[성주] 성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위험도로개선사업에 국도30호선 3개 지구가 포함돼 국비 205억을 확보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국도30호선인 성주읍 용산리에서 벽진면 가암리 구간 길이 3.8km에 대한 선형개량사업비 150억원과 벽진면 매수리(야동)마을 앞 통로박스 설치 사업비 20억원, 금수면 봉두리 U자형 곡선구간 0.8km에 대한 선형개량사업비 35억이 이번 위험도로 개선 사업 대상에 포함 됐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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