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가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청도경찰서가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청도경찰서는 민식이법 국회통과에 발맞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디자인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사고 제로(Zero)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안전디자인이란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에서 어린이를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교통안전시설·홍보(교육)·교통법규위반 지도단속업무를 조정·재구성(디자인)하는 것이다.
 
이승목 경찰서장은 “2014년도 이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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