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간 특화’ … 마케팅 PR·이벤트 부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마케팅 PR·이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공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쇄 사보, 기획 디자인, 마케팅(행사, 축제, 이벤트, PPL) 등 총 25개 부문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여행주간을 기념해 특화프로그램 시리즈 ‘낭만피크닉/라디오/카페BGM’를 기획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시·도민들에게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여행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관광객 및 시·도민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북만의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가득한 여행주간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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