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안종수)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최한 ‘2019 심사모범단체 포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심사시행 모범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국기원의 심사모범단체 포상은 2019년 한 해 동안 심사 규정, 규칙을 준수하고 심사공정성 및 질서에 공헌한 심사모범단체를 심의·의결을 통해 포상 단체를 선정한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는 이번 대상 수상함으로 2016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종수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심사규칙을 준수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시스템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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