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새마을회(회장 정석두)가 2019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경북새마을지도자 중 최고상인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사진>

4일 경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경북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최강절 울릉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훈장 협동장를 받았다.

또 추영자 울릉읍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 대상, 이민우ㆍ김영윤 지도자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김경희ㆍ이정화 부녀회원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홍균ㆍ이옥선ㆍ조수완 새마을지도자가 경북도지사표창,  박영순 부녀회원이 경북새마을회장상, 울릉군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상을 받았다.
 
정석두 회장은 “울릉군새마을회가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끊임없는 봉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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