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평가서 ‘대통령 기관 표창’

[구미] 구미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재난 관리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5월 재난관리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기관에 특별교부세 3억5천만원, 포상금 1천400만원의 인센티브 이후 최종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재난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시는 국제안전도시의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평가 받았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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