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이달 착한나눔 봉사왕으로 정임순(67·조영동) 씨를 선정<사진>해 표창했다. 12월 봉사왕으로 뽑힌 정임순 씨는 현재 대한적십자사 중방사랑봉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90년부터 30년째 지역 복지관 급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봉사, 다문화가정 안부 묻기, 재난재해구호 활동, 사랑의 밤차, 김장 나누기, 연탄 배달, 야간 자율방범 활동 등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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