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20일 인디플러스 포항

(재)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6일, 20일 오후 7시30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독립영화 정기상영회‘퇴근길 영화관’을 개최한다. ‘퇴근길 영화관’은 매월 2회 오후 7시30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상영회로 일과 관계, 쉼에 대한 독립영화로 선정해 상영 후 게스트를 초청한 GV(감독과의 대화)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사원증 및 명함 등 직장인 또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와 GV(감독과의 대화) 질문참여 시 인디플러스 굿즈 증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오는 6일‘퇴근길 영화관’상영작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현대무용가이자 명망 있는 대학교수로 살아온 무용가 남정호의 정년퇴임을 앞둔 다큐멘터리 영화‘구르는 돌처럼’이 상영되며, 상영 이후 박소현 감독을 초청한 GV(감독과의 대화)도 진행 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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