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최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노무법인 이산과 ‘인사노무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이번 협약은 각종 노동법령 및 제도 변경 등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노동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으로 인사노무를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향후 도시철도공사는 △현행 인사노무관리 적정성에 대한 자문 △개정 노동법령 등 노무관련 최신 정보제공 △그 외 각종 인사노무서비스 필요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노무법인 이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노동관계법령에 특화된 구성원들을 바탕으로 사업장의 인사노무관리 전반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