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예천 등 2022년까지

경북도교육청은 2022년까지 공립 단설 유치원 4곳을 신설하고 104학급을 증설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년에 칠곡 석적유치원(가칭) 등을 신설해 18학급, 2021년 예천 예담유치원(가칭) 등을 신설해 69학급을 각각 설치한다. 2022년에도 유치원 2곳을 설치해 17개 학급을 증설하는 등 유아 교육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등으로 공립유치원 정원 충원율을 높여 모든 유아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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