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간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지난달 30일 낮 12시 1분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제15차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한 뒤 지난달 27일 발전을 재개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