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임상우)는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울릉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울릉경찰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관광객 및 주민상대로 캠페인은 물론, 울릉도 내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일제 모니터링과 통합솔루션 회의를 개최하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상우 서장은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상담, 신고의 활성화를 통해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울릉도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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