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 보건소는 석포면 석포리에 응급의료 전용 헬기 착륙장을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봉화에 헬기 착륙장은 춘양면, 소천면, 재산면, 봉화읍 등 5곳으로 늘어났다.

군은 경북에서 가장 많은 헬기 착륙장을 운영함에 따라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 신속하게 이송해 중증환자 생존율을 높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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