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7일 개청 38년만에 처음으로 순직경찰 유가족 초청 간담회를 하고, 순직경찰 유족회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송민헌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유가족 31명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경찰관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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