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2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더 문경, 지혜를 논하다’교육행사의 올해 마지막 강연인 11월 특강을 진행했다.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공지능, 인간지능으로 바라보다’를 주제로 800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했다.

이 교수는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공지능의 정의와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 뒤 인공지능의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통해 AI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을 풀어줬다.

이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일찌감치 국내외에서 연구원 및 스타트업에서 활동하며 명성을 알린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 중 한 명이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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