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은 25일 영주축협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 당직자와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 선출직 당직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최교일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폭정으로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현 정부와 여당은 공수처법과 개정 선거법을 밀어붙여 더 큰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며 “실정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 SNS를 통한 홍보가 중요하기에 어떤 조직보다도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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