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세 번째 영남대병원 박소영 약제부장.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18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박소영 약제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좋은 약,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의약품 안전사용 관리와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 박 약제부장은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체계적 관리, 호흡기약물 상담서비스 업무지침서 제작 및 배포로병원약국 업무 표준화, 논문발표를 통한 학술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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