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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부문에서는 3학년 이시훈 학생이 은메달을, 같은 학년 문해찬 학생은 우수상을 받았다.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는 3학년 박가현, 김상미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진영대 고령고 교장은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온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3년 동안 자신과의 싸움으로 학생 스스로 도전과 노력으로 이겨낸 모습을 보고 후배들에게 멋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