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금융관련 지식을 뮤지컬로 풀어내 호응을 얻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제2본점 강당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생활을 극으로 보여주는 금융뮤지컬 ‘유턴’공연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금융뮤지컬 ‘유턴’은 전국은행연합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서 체험형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극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 역할을 맡은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돈 관리의 중요성, 신용불량의 위험, 목적별 목돈 마련 방법 등을 춤과 노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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