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최근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1학기 대학 동아리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 동아리에게 상장 수여 및 동아리활동 지원비를 지급했다. <사진>

이번 우수 활동 동아리 평가는 활동상황, 보고서 작성, 학생들의 참여도 등을 참고했다. 그 결과 전공학습능력 향상 및 봉사활동 목적으로 하는 ‘간호사랑’ 동아리를 비롯한 3개의 동아리가 최우수동아리에, 전공학습을 연계한 지역사회 의료봉사 목적의 ‘상록회’ 동아리를 비롯한 총 13개의 동아리가 우수동아리에 선정됐다.

선린대학교는 현재 일반동아리 및 전공동아리 총 24개가 활동을 하고 있고, 이중 대다수 동아리는 본연의 목적 외 전공공부, 실습, 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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