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아동에 핑크박스·장학금

타이코에이엠피(주)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경산시 저소득 아동을 위해 핑크박스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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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에이엠피(주)는 지난 8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협약에 따라 이날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경산지역아동센터 20곳에 전해질 핑크박스 110박스를 제작, 전달했다.

더불어 경산시에 살고 있는 저소득 아동에게 9명에게 270만원의 장학금 ‘Orange Scholarship’ 전달식을 가졌으며, 오는 12월에는 연탄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타이코에이엠피 관리부 윤수정 대리은 “타이코에이엠피의 핵심 가치인 책임감을 실현함에 있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산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사회공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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