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가자 상주 왕산 도심 문화축제’가 오는 16일 상주시 서문사거리~SC제일은행 사거리(2차선 도로) 약 280m 구간에서 열린다.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여성문화예술인협의회, 상주 라이온스클럽, 경북상인(셀러)연합회 등 여러 민간단체가 한 달여 동안 준비했다. 행사는 하루 동안 도로를 통제한 뒤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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