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 용흥·죽도동 배수환경 개선 전망
‘상습 침수’ 용흥·죽도동 배수환경 개선 전망
  • 안찬규기자
  • 등록일 2019.11.12 20:32
  • 게재일 2019.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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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빗물펌프장 증설사업 완료
용흥동~칠성천으로 흐르던 빗물
우수관로 통해 형산강 우회 배출

12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 형산 빗물펌프장에서 ‘형산빗물펌프장 증설 및 관로공사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절단식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형산빗물펌프장 증설사업이 완료돼 상습침수지역인 용흥, 죽도동의 배수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12일 남구 상대동 형산 빗물펌프장에서 ‘형산빗물펌프장 증설 및 관로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서재원 시의회의장, 유관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형산빗물펌프장 증설공사는 도시침수예방사업의 하나로 2016년부터 총사업비 315억원이 투입됐다.

사업이 완료되면서 용흥동에서 칠성천으로 흐르던 빗물이 폐철도부지의 우수관로(L=2.4km)를 통해 형산강으로 우회 배출된다.

포항시는 이번 증설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인 용흥, 죽도동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지속으로 예산을 투입해 태풍 및 집중호우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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