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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들은 모교의 오랜 역사를 알아보는 도전 골든벨 문제를 풀며, 학교의 뿌리를 공부했다. 또 중앙현관에 전시한 산동 역사 갤러리 존을 보면서 학교의 변화한 모습을 둘러보고, 산동 탐방활동지를 사제동행으로 함께 풀며 학생들의 주인의식을 고취시켰다.
3학년 김아영 학생은 “긴 역사를 가진 산동중학교와 백학학원의 정신을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삼호 교장은 “교사들이 합심해 꿈과 소통이 있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