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 중앙시장이 ‘보이는 라디오’ 장내방송을 시작했다.

‘보이는 라디오’는 이달 4일 중앙시장 라디오부스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실시간으로 장내 방송을 진행하며 유튜브 ‘문경도시재생’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소규모재생사업 ‘마을DJ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문경 중앙시장 상인이 주축이 돼 진행한다.

경북도와 문경의 지역 자원을 소재로 도시재생활성화 및 전통시장 상생을 위한 콘텐츠로 운영하며 사전조사를 통해 문경중앙시장의 다양한 콘텐츠와 도시재생을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경 중앙시장 ‘보이는 라디오’는 점촌주민, 시장상인 등 6명의 마을DJ가 출연해 시장소식, 문경소식, 인물탐방,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재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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