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웃돕기 성품은 황해사 창립 49주년을 맞아 성품을 기탁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 기탁 및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양학동은 이날 받은 후원물품을 저소득 장애세대와 조손가족 및 한부모가구, 경로당 등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원 황해사 주지 스님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계획이다”며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정숙 양학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저소득세대에 따뜻한 온기를 더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