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위덕대학교(총장 장익) 소속 학생 5명이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사진>

이번 공모전은 총 37건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6명(금상 1, 은상 2, 동상 3)을 시상했으며, 위덕대는 총 17건의 아이디어 제안을 해 5건이 선정됐다.

금상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이재훈 학생의 ‘야! 여기! 인생샷 장소 확보 공유’, 은상에 일본언어문화학과 3학년 박상민 학생의 ‘아름다운 역사 도시 경주 대학생 알리미 육성사업’, 일본언어문화학과 2학년 송현주 학생의 ‘경주문화역사 대학생 가이드’, 동상에 사회복지학과 4학년 김경빈 학생의 ‘다문화학생 축제’, 사회복지학과 3학년 이재호 학생의 ‘버스정류장 교통카드 충전기 설치’가 선발됐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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