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은 이날 2만 번째 전입신고자인 부부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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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동은 지난해 1월 1만7천 명에서 같은해 5월 백천동 삼도뷰엔빌 아파트의 입주로 2천500명이 증가한데 이어 올 10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남천리버뷰아이유쉘로 인해 2만 명을 넘겼다.
서경일 남부동장은 “남부동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