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6일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 포기 발표에 대해, 농업·농촌의 생존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정부의 개도국 지위 포기는 우리의 식량주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경고하고 “정부에 일시적·단편적 조치가 아닌 항구적·종합적인 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6일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 포기 발표에 대해, 농업·농촌의 생존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정부의 개도국 지위 포기는 우리의 식량주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경고하고 “정부에 일시적·단편적 조치가 아닌 항구적·종합적인 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