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청렴한 영천을 만들자.”

영천시 공무원들이 최근 영천시민회관에서 ‘적극행정·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적극행정 의지와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600여명의 공무원들은 ‘적극행정 실천! 소극행정 타파! 청렴한 영천! 변해야 산다!’란 구호를 외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식을 진행했다.

시는 경북도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영천-경산-대구간 대중교통 광역 무료환승’ 시행,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확정, 분만산부인과 착공, 미래형자동차 연구도시 조성을 위한 1천억원 투자협약 체결, 영화관 CGV 및 상업문화복합시설 설립 150억원 투자협약 체결 등을 민선7기 출범 이후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선정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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