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와 통계청은 25일까지 20일 동안 상주지역 모든 가구와 거처에 대해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진행된다.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조사의 표본틀 제공을 위해 모든 거처 및 가구를 조사하는데 이는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단위 조사다.

이번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태블릿(CAPI) 면접조사와 전화(CATI)조사로 이뤄진다.

상주시의 조사인력은 총 53명으로 5만534여 가구와 빈집을 일일이 방문해 총 12개 항목(기본항목 4개, 특성항목 8개)에 대한 조사를 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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