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4일 경로당 행복도우미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에서 ‘2019년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조경환 지회장과 리별 분회장, 경로당 행복도우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칠곡군 노인회지회는 행복도우미를 선발하기 위해 수행기관 지정 후 1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경로당을 방문하고 정보 제공 및 노인적합형 프로그램 보급 등을 통해 복지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광수 사회복지과장은 “두 달간의 행복도우미 활동기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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