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정식기는 양파 생산 전과정 기계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 신기종으로 도입됐다.
시연회는 농업인들의 기계화 재배 확대 및 신기종 농기계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도입을 통해 기존 인력에만 의존하던 양파모종 심기 작업을 기계로 대신할 수 있어 90% 이상의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다.
농기계임대 및 수리를 희망하는 농가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http://dalseong.ambank.kr)나 전화(053-668-3240)로 신청하면 된다.
김문오 군수는 “기계화 작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및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