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책 등 1천여 점 모아 기증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기부 활동 일환으로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이 1천여점의 옷과 책 등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대구경북본부에 기증했다.

이 기증품은 대구시 수성구 동아마트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수익금 전부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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