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의지 다지며 5천여명 달렸다
‘독도 수호’ 의지 다지며 5천여명 달렸다
  • 김락현기자
  • 등록일 2019.11.03 20:10
  • 게재일 2019.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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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열린 첫 ‘경북 독도 수호
전국 마라톤대회’ 성황리 마쳐
참가자 “아름다운 풍광에 놀라”

3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서 ‘2019 경북 독도 수호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구미] 구미에서 처음으로 열린 ‘2019 경북 독도 수호 전국 마라톤대회’가 3일 오전 10시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육상연맹·구미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엘리트 및 생활체육 동호인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5km 시민걷기대회도 함께 열렸다.

마라톤대회와 연계해 독도수호 태권도시범단 시범, 독도영상 상영(3D 체험), 구미무을농악단 공연, 초청가수 무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출발, 생태습지와 연꽃 군락지 지산동을 지나 생태공원이 있는 고아읍을 돌아오는 ‘힐링 코스’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구미에는 공단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도시라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달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독도 수호 전국 마라톤대회는 독도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선수들이 내딛는 독도사랑 열망이 전 세계에 퍼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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