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1일 지사 회의실에서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관련 제2차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평가위원회는 경북동부지사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진행 상황보고 및 2020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개최했다. 경북동부지사는 전체 6천602가구 23개 시공사업자를 참여시켜 지난 10월 완료했다.

서민층개선사업은 가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1차 사업 2015년 종료 후 2차 사업으로 2016부터 2020년까지 5년 계획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경북동부지사 관할지역 2만7천737가구에 대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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