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심 대표는 여야에 국회 특권 내려놓기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의원 세비의 최저임금 5배 이내 제한 △현행 보좌진 수 9→5명 감축 및 보좌인력풀 제도 도입 △‘셀프’ 세비 인상·외유성 출장·제 식구 감싸기 금지 3법 통과 △이해충돌 방지 조항 도입을 통한 공직자윤리법 강화 △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 5대 국회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여야 5당이 참여하는 정치협상회의에서 공식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