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이달 들어 관람객과 함께하는 ‘2019 놀러옵쇼’ 특별 공연을 한다.

공연은 생물자원관 야외공연장에서 11월 매주 토요일(9일, 16일, 23일, 30일) 하루 3차례 이어진다.

9일에는 소품을 이용한 비둘기 마술과 불 마술 등을, 16일은 비눗방울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비눗방울과 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23일에는 염력 마술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마술 공연을, 30일은 눈앞에서 순식간에 새로운 형태로 변하는 풍선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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