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17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62명을 투입해 오후 3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야적 페기물 및 패널건물 등 공장 시설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달성/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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