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고윤환 문경시장 등 지자체장과 관계 기관 및 민간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한 경과 및 진단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문경시는 지난 2018년 하반기 소규모 재생사업,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문경의 원도심인 점촌동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방 중소도시 재생의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