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 토론의 장 마련
이날 행사에는 전국 최초 광역단위 양성평등보이스단인 여성개발원 양성평등보이스단과 경북청년여성으로 이뤄진 청포도포럼단이 참여해 청년 행복을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는 지난 9월 열린 ‘저출생 극복과 여성행복 정책’을 주제로 한 청포도 포럼에 이어 이른바 N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등을 포기한 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들에게 희망과 행복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