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퍼포먼스 쌍산 김동욱(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장)서예가는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울릉군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사랑 서예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울릉군 '독도사랑은 국민의 의무' '독도는 독도다'를 붓으로 쓰고 독도가 영원한 한국땅이며 이순신 장군이 지킨 대한민국과 독도를 지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독도는 독도다.’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가 주최하고 복원 농원 (대표 전인화) 주관했다. 쌍산은 24회 독도 현지 행사와 100회 독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쌍산 김동욱씨는 앞으로도 일본이 독도를 포기 할 때까지 서예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 독도 수호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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