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경산시 새마을회장이 23일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다. <사진>
 
이 회장은 1993년 진량읍 선화리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음주운전 근절, 우범지역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과 새마을문고 운영, 불우이웃돕기, 새마을조직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이동욱 경산시 새마을회장은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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