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철강 생산 공정 한 눈에 쉽게 보세요”
“포스코의 철강 생산 공정 한 눈에 쉽게 보세요”
  • 박동혁기자
  • 등록일 2019.10.22 19:10
  • 게재일 2019.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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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틸 파크’ 제작
복잡한 일관제철 공정
알기 쉽고 세밀하게 묘사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

포스코가 철강 생산 공정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로 제작한 포스코 스틸 파크(POSCO Steel Park).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철강 생산 공정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일러스트 ‘포스코 스틸 파크(POSCO Steel Park)’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22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스틸 파크’는 실제 사실에 기반해 만든 가상의 일관제철소다. 쇳물 원료인 철광석과 원료 탄을 수입해 오는 모습부터 쇳물을 만들어 내는 ‘제선’, 쇳물에 들어 있는 불순물을 걸러내는 ‘제강’, 쇳물을 고체로 만들어 중간소재를 만드는 ‘연주’, 중간소재를 최종 철강 제품으로 만드는 ‘압연’까지 전체 일관제철 공정을 순서대로 구성했다.

깨끗하고 청정한 제철소에서 똑똑한 제철소까지 다양한 면모도 살펴 볼 수 있다. 밀폐형 원료저장 시설 ‘사일로(silo)’,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와 공업용수를 재사용하는 발전소와 하수처리장, 24시간 제철소 대기질을 감시하는 환경센터 등의 시설과 설비, 제철소 부지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푸른 녹지의 모습을 통해 ‘클린 앤 그린(Clean & Green) 제철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많은 공장에서 얻어진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저장하는 ‘스마트 데이터센터’부터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밝혀줄 ‘등대공장’인 AI 용광로, 철강업계 대표 기술혁신으로 손꼽히는 파이넥스(FINEX) 설비의 위용도 구현했다.

복잡한 일관제철 공정을 알기 쉽고 세밀하게 묘사해 철강업계에서 종사하고픈 예비철강인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우리나라 산업발전에서의 철강 산업’, ‘철의 산화환원반응’ 등 초중고 교과서에 언급된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어 학생과 시민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포스코 스틸 파크’는 실제 종이로 인쇄, 제작된 후 포스코 홍보센터, 역사관 등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일러스트 이미지는 뉴스룸 사이트(https://newsroom.posco.com/)에서도 원본을 내려 받을 수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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