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취·창업 희망자들에게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의 선택과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커피 원두의 선별, 로스팅 방법, 분쇄 방법, 핸드드립 추출 등을 직접 체험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창섭 학과장은 “창업과정 등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제과제빵, 커피, 조리의 다기능 기술을 가진 인력양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지식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