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가 최근 미국 콘코디아 위스콘신대(Concordia University Wisconsin)와 교수, 연구학자 상호교류 및 글로벌 인재양성에 대해 MOU를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학자 상호교류 △교환학생 △교육 및 연구에 대한 출판물 및 학술 정보자료 교환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회의 △기타 학술 연구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대구사이버대가 미국에서 약학, 간호 분야 명문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대학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이 국제적인 치료 분야 인재 양성의 메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881년 설립된 콘코디아 위스콘신대학은 현재 8천여 명의 학사와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간호, 물리치료 및 다양한 치료를 국가가 인정한 프로그램으로 가르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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