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서 직접 기획… 2회 공개
홍보부서 김경미 주무관은 ‘참해공쥬’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엉뚱하고 발랄하게 영상에 담아 성주군을 즐겁게 알려나가고 있다.
첫 회로 ‘성주전통시장’을 찾아가 성주사랑상품권으로 간식을 사먹으며, 작은 기쁨을 누리는 모습의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회를 넘겼다.
현재 2회 좌충우돌 참외요리가 추가 공개됐으며, 오랜 시간 걸쳐 촬영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도 기획 중이다.
이병환 군수는 “홍보부서 직원들이 영상제작 전문가는 아니지만 성주를 사랑하는 진정성이 담겨 있다”며 “즐겁게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