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백프라자 1층 로비에는 할로윈 호박 트리를 설치했다. 또 할로윈의 대표 아이템인 호박으로 장식된 조형물로 포토존을 마련했다. <사진>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할로윈 의상, 호박 바구니, 마녀 모자 및 망토 등 다양한 파티 용품을 판매한다.

사탕바구니 2천원, 각종 머리띠와 팔찌(1천500∼4천원), 어린이용 아이언맨 옷(7만5천원), 꼬마 마녀세트(2만7천원) 등 파티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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