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는 오는 22일까지 13일 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1회 대구 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둘째 날인 11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별로 부의 된 주요 안건 13건을 심사하고, 17∼18일 양일간 2019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한다.

이후 21일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마지막 날인 22일 10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구민을 위한 각종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집행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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