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2019 풍기인삼축제 때 영주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농협과 협조해 시민과 관광객이 손쉽게 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도록 평일인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축제장에 판매장을 운영한다.

신분증을 갖고 판매장에 가면 개인별로 최대 30만원까지 매입해 축제장과 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있다. 시가 지정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상품권으로 수삼과 인삼가공품을 사면 10∼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2일부터 9일 동안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린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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